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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경찰 "불법행위 동조 시 패가망신"...경기장 진입 시도 중 뒤엉켜 대치 / YTN

2026-06-16 4 Dailymotion

조금 전인 오전 9시부터 체육 단체들이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출입문을 가로막고 있던 시위 참가자들이 진입을 저지하면서, 현재 경찰과 체육단체, 시위 참가자들이 경기장 출입문 앞에 뒤엉켜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시위 참가자들은 종목별 대표자와 경찰 일부에 한해 자신들과 함께 들어가자고 주장했고, 체육단체는 생업이 걸려있다며 무거운 장비도 있어 소수만 들어갈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체육단체와 시위 참가자 양측은 한 단체씩 경기장 안에 들어갈 인원을 정하고, 그 수에 맞춰 시위 참가자들도 함께 들어가기로 잠정 합의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오늘 아침부터 일부 출입문에 대화경찰 30명가량을 더 투입했고, 증거를 수집하는 경찰과 방송용 경찰 차량도 대기하며 현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평화적 의사 표현은 적극 보장한다면서도, '불법행위에 동조했다가는 패가망신할 수 있다'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금까지 시위 현장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 15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유소년 핸드볼 선수들을 상대로 한 불법 검문·검색에 대해 다중의 위력을 과시한 심각한 범죄라며, 10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'특수강요죄'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취재진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체포감금죄로 조사하고 있고, 경찰관 모욕과 관련해서도 3건의 고소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며 범행에 가담한 사람을 특정해 조만간 검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다중위력을 이용한 불법 행위는 죄가 훨씬 중하다며 아무 생각 없이 동조했다가는 나중에 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시위 참가자들이 유념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은 모레(18일) 예정된 뉴델리 아시아펜싱선수권 참가를 위해 오늘 출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펜싱 칼을 비롯한 장비와 경기 물품 등이 모두 경기장 안에 있어 꺼내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세계핀수영 선수권대회도 오는 22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대표팀 관계자들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어 대회 준비에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어제(15일)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가 위탁한 공공업무가 방해받고 있고, 선수들의 권익과 체육인들의 생존권이 침해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권력 투입을 공식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육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1610190943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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